↑ 삼성전자 모델들이 더 플레이트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 삼성전자] |
더 플레이트는 좌우 2개 화구가 있어 메인 조리기기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설치공사가 필요 없는 프리스탠딩 타입이라 식탁 위에 올려두고 보조 조리기기로도 활용할 수도 있다.
제품 높이도 46mm로 슬림해 어느 공간에서나 잘 어우러진다. 삼성전자는 화구 사이즈에 꼭 맞는 전용 용기(팬)도 함께 출시한다.
전용 용기는 인덕션 상판에 끼워 고정할 수 있어 들고 옮기더라도 움직이거나 떨어질 염려가 없다.
또 인덕션과 동일한 색상을 적용해 일체감을 주고 뚜껑도 있어 보온 기능과 함께 분위기 있는 플레이팅이 가능하다.
더 플레이트에는 전용 용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바비큐 모드'와 '팬케이크 모드'가 적용됐다.
제품 앞쪽 조작부에 위치한 바비큐 모드 버튼을 누르면 왼쪽 화구는 야채 구이에 적합한 4단으로 오른쪽 화구는 스테이크에 알맞은 5단으로 화력이 자동 설정된다.
팬케이크 모드 버튼을 누르면 좌우 모두 4단으로 화력이 맞춰지며, 팬케이크뿐만 아니라 전, 부침개 등 넓은 면적에 동일한 온
이 밖에 많은 양의 물을 끓일 때 편리한 '파워 부스트' 기능과 화력을 1~9단계까지 섬세하게 조정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더 플레이트는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49만원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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