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뉴카렌스와 쏘울을 생산하는 광주 1공장의 조업시간을 주·야간 10시간에서 6시간씩으로 줄입니다.
또, 스포티지를 생산하는 광주 2공장 조업시간도 주·야간 5시간씩으로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중남미 쪽에 대한 대금지급능력이 의심스러워 납품을 중단했고 이 때문에 조업을 일시적으로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대차 2공장도 주·야간 조업시간은 4시간씩 근무로 줄어든 상태가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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