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바이 왕세자 세이크 함단 빈 모하메드 알 막툼이 스마트사운드 부스를 방문한 모습. [사진= 스마트사운드] |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 쇼로 잘 알려진 올해 GITEX에는 전세계 75개 국가에서 4500개 업체가 참가해 정보통신기술(ICT)이 탑재된 가전제품부터 통신기기, IT, 4차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과 기술들을 선보였다.
특히 헬스케어 부문 두바이 보건복지부 주관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수상 및 두바이 왕세자(세이크 함단 빈 모하메드 알 막툼)가 직접 스마트사운드 부스에 방문해 스마트 청진기 디바이스(스키퍼·Skeeper)와 3개의 솔루션인 임산부와 태아용(Skeeper Mama), 영유아용(Skeeper Baby), 시니어와 심혈관질환자용(Skeeper Heart)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스마트사운드 측은 이번 수상으로 두바이 헬스케어 사업 참여가 기대되며, 중동지역 및 유럽국가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됐다고 자평했다. 앞서 스마트사운드는 올해 인도와 러시아, 홍콩, 스페인과 헬스케어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으며, 중국의 최대 원격진료 업체와 제품판매 및 플랫폼 연동 협력도 추진 중이다.
이정호 스마트사운드 대표는 "현재 개발된 가정용 스마트 디바이스와 솔루션을 기반으로 개인 건강정보를 BIGDATA화 하고, 인공지능(AI) 엔진 개발을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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