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여성암전문병원 내년 2월 개원"

이화의료원은 현재 리모델링 작업이 진행 중인 여성암병원의 이름을 '이대여성암전문병원'으로 확정하고, 내년 2월에 정식 개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또한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의 슬로건을 '여성의 몸과 마음을 가장 잘 아는 병원'으로 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화의료원은 이번 여성암전문병원 이름과 슬로건 확정을 계기로 고객이 '여성암' 하면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을 떠올릴 수 있도록 다른 대형병원 암센터와 차별화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간다는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