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삼 전자부품연구원장(왼쪽)이 까오신보 시안전자과기대 부총과 24일 시안전자과기대 본관 6층 대회의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KETI] |
KETI와 XDU는 이같은 내용을 담을 MOU를 24일 중국 산시성 현지에서 체결했다. XDU는 전자정보분야의 연구중심 대학으로, 중국 최초로 정보통신, 레이더, 마이크로파와 관련된 전공학과를 개설했다. KETI와 XDU는 2012년부터 인력, 기술정보 교류를 이어왔다. 2014년에는 중국향 하이패스 안테나 시스템개발 등 산업기술협력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김영삼 KETI 원장은 "중국 시안은 삼성전자의 반도체 공장이 있을
[박의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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