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헬스 전문기업 라이프시맨틱스가 디지털헬스 비즈니스 전략과 디지털치료제(Digital Therapeutics) 파이프라인을 공개한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오는 11월 6일 오후 1시 서울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디지털헬스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기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라이프시맨틱스는 헬스케어 및 인슈어테크 분야에서 자사의 디지털헬스 전용 비즈니스 플랫폼과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해 추진하고 있는 마이데이터(MyData) 사업들을 소개하고, 기업설명회도 마련한다.
특히 라이프시맨틱스가 다년간 임상연구를 통해 확보한 암관리 및 호흡재활 분야의 의료기기 소프트웨어들도 공개할 예정이다.
송승재 라이프시맨틱스 대표이사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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