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대용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미니. [사진 제공 = LG전자] |
LG전자는 최근 중국 주요 도시인 상하이, 광저우 등에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 중국은 황사, 스모그 등으로 공기질 관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
앞서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는 지난 3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상반기에 대만, 홍콩 등에 출시됐다. 해외 고객들은 세련된 디자인, 뛰어난 휴대성, 청정성능 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중국 런칭에 이어 연내에 미국, 러시아, 태국, 아랍에미리트
이감규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국내에서 인정받은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글로벌 고객들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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