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중국, 타지키스탄, 미얀마, 베트남, 말레이시아, 몽골 등 11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장학금 수여했습니다.
수여식에는 기존 장학생 3명을 포함하여 서류전형과 2번의 면접전형을 통해 신규 선발된 10명의 학생까지 총 13명이 참석해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조영수 한세예스24문화재단 이사장은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미래의 리더들이 졸업 후 한국과 각 국가간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