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10일부터 약 한달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GS더프레시 점포에서 열린 코리아푸드페스티벌에서 현지 소비자들이 한국 음식을 즐기고 있다. [사진 제공 = GS리테일] |
행사 기간동안 GS리테일은 점포에서 한국의 우수한 500여개 상품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소개했다. 한국 배와 라면, 김밥, 인삼 등 현지에서 인기있는 상품의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주요 상품의 경우 할랄 인증까지 받아 현지인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K-팝 경연대회와 태권도 시범, 한국 전통복잡 입기 등의 문화교류 활동도 실시했다.
행사가 진행된 한달 동안 한국 상품의 매출은 전년 동기간대비 213%, 고객 수는 157% 가량 증
김정섭 GS리테일 인도네시아 법인장은 "GS수퍼마켓이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 서고 있다는 점에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인도네시아 고객분들이 믿을 수 있고 만족하는 점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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