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해당 홈페이지 화면 캡처] |
'휴면예금찾아줌'이 한 방송에서 12일 소개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급기야 실시간급상승어에도 등장한 것.
휴면계좌는 은행이나 보험사, 우체국이 보유하고 있는 예금, 보험금 등에 대한 채권 중 청구권의 소멸시효가 완성되었으나 찾아가지 않은 휴면예금 또는 휴면보험금을 지칭한다.
흔히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에 계좌를 만든 후 잔고는 남아있으나 거래가 끊겨 찾아가지 않은 계좌를 일컫는다.
은행 예금은 5~10년, 보험은 3년 이상 거래가 없으면 휴면예금으로 분류돼 진흥원에 출연된다. 진흥원은
휴면예금 지급 신청은 온라인 사이트, '휴면예금 찾아줌'에 접속해 회원가입 없이 공인인증서, 휴대전화로 간편히 24시간 조회할 수 있다. 건별로 50만 원 이하면 온라인에서 즉시 지급 신청이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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