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름 값·공공요금 오를 듯
새해부터 휘발유와 경유 등 수송용 연료와 일부 공공요금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택시요금도 광주와 대구시 등 지방 자치단체별로 인상 계획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 소득세 원천징수 줄어든다
근로소득자들의 원천징수 부담이 줄어들어 내년부터 월급여 300만 원인 봉급생활자의 근로소득세가 월 2만 3천 원 감소됩니다.
▶ 성탄절 축하 미사·예배 열려
성탄절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성당과 교회에서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열렸습니다.
▶ 내일 새벽 강추위…주말에 풀려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이 영하권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추위는 주말부터 서서히 풀리겠습니다.
▶ 여야 대치…'의원 감시' 파문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쟁점 법안 처리를 놓고 오늘도 대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측은 국회사무처가 의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있다며, 관련 문건을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 500대 기업, 내년 채용 16% 줄여
500대 기업의 채용규모는 올해보다 16% 이상 감소하고, 규모가 작은 기업일수록 채용인원은 더 크게 줄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미 대사관에 '백색 가루' 배달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우리나라를
▶ "세입자도 일조권 침해 배상"
인근에 고층 건물이 새로 지어지면서 '일조권'을 침해당하였으면 주인뿐 아니라 세입자도 재산상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