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 임직원들이 지난 2일 서울 상도동 일대에서 3000장 규모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농심] |
농심 임직원들은 이날 김장김치 450포기를 담가 지역 소외계층 110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앞서 농심은 지난 2일 서울 상도동 일대에서 3000장 규모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농심은 매월 임직원 자신이 희망한 금액을 월급에
농심 관계자는 "지역 소외계층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정성껏 김치를 담그고 연탄을 전해드렸다"며 "우리의 작지만 따뜻한 사랑이 겨울 추위를 이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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