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병원에서 단독 투자를 통한 병원급 해외 의료기관 개설은 최초입니다.
병원은 우즈벡 정부로부터 무상으로 소유권을 인도받은 7천 평 부지에 2천 7백 평 규모의 지상 3층 규모로 정형외과, 신경외과, 외과, 내과, 신경과 등의 진료과와 100 병상을 갖췄습니다.
개원식에는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을 비롯해 박혜영 상원의료재단 이사장, 서정필 부하라 힘찬병원 병원장 등 주요 관계자를 비롯해 알리셰르 사드마노프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장관, 바르노예프 우크탐 부하라 도지사등 양국의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 인터뷰 : 이수찬 / 힘찬병원 대표원장
- "한국 병원의 (해외) 진출이 꽃을 피웠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고, 이를 계기로 우즈베키스탄 국민의 건강이 한층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