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권 최초 신혼희망타운이 완주삼봉 A-2블록에서 시작됩니다. 신혼희망타운은 육아 및 보육을 비롯한 신혼부부 수요를 반영해 건설하고, 전량을 신혼부부에게 공급하는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입니다.
완주삼봉 신혼희망타운은 총 820세대로 계획되었습니다. 금회 공급물량은 총 820세대 중 분양형으로 공급되는 546세대입니다. 나머지 274세대는 임대형으로 추후 공급될 예정입니다.
완주삼봉지구는 전주 인접 지역이며 전주와 익산의 중간 지점에 위치합니다. 익산포항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지방도 제799호선, 과학로 등 주요 교통망과 인접하며 반경 5㎞ 내 삼례버스터미널, 봉동터미널, 전라선 삼례역이 위치하여 대중교통 이용 또한 편리합니다.
근교에는 만경강, 고산자연휴양림, 대아수목원, 어린이 모험 테마마을 등이 자리하여 아이 키우기에 더욱 유리한 입지입니다.
지구 내 유치원은 물론 편백나무숲, 숲속놀이터 등을 두루 갖춘 대형 근린공원까지 들어설 예정입니다. 초•중학교, 상업지구와 가까우며 회포대교를 건너면 전주 에코시티와 바로 닿기 때문에 더욱 편리한 생활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완주삼봉 신혼희망타운은 신혼부부 맞춤형 공공주택답게 최적의 보육환경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어린이집은 물론 공동육아방, 주민카페, 실내놀이터,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육아•보육 시설이 단지 내 조성됩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주차장은 100% 지하에 배치하였고, ‘학교 가는 길’을 조성하여 더욱 안전한 등하교를 실현합니다.
이 밖에도 손님이 머무를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사용빈도 낮은 물품을 저장할 수 있는 계절창고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될 계획입니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 에너지 절감, 화재 및 범죄 예방을 위한 최신 스마트시스템이
이러한 완주삼봉 신혼희망타운의 공급 예정일은 11월 29일이며 접수 기간은 12월 12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진행됩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LH 한국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