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몰, 27일 단 하루 `블프데이` 행사 연다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이랜드몰은 11월 블랙프라이데이 주간을 맞아 인기상품을 특가에 제공하는 '블프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27일 열리며 득템 상품과 반값 쿠폰, 극한 특가 상품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로 채워진다.
이랜드몰에 따르면 ▲오전 9시 영국 버논 해밀턴 에어프라이어 6.5L를 9900원에 ▲오전 11시에는 생로랑 모노그램 카드지갑을 9만9000원에 ▲오후 1시에는 BHC 뿌링클 치킨과 콜라세트를 5900원에 ▲오후 3시에는 정관장 활기력세트 20ml 16병 세트를 9900원에 한정수량으로 '득템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오전 9시부터 줄줄이 계획돼 있는 기획전 반값쿠폰 행사도 풍성하다.
▲오전 9시 마르지엘라와 메종키츠네 등의 해외명품을 시작으로 ▲오전 11시 애플과 테팔 등의 가전상품 ▲오후 1시에는 판도라, 코치 등 주얼리 상품을 ▲오후 3시에는 이케아와 올리비아데코 등의 인기 가구, 침장 상품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각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한다.
추가로 인기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극한특가' 상품은 미쏘 니트, 가디건, 원피스 1만원 균일가에 제공한다. 또 닥터마틴과 팀버랜드 남녀공용 워커를 8만원대부터 금강제화, 슈펜 등 겨울슈즈를 79%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랜드 아동복 브랜드의 아우터의 경우 1만 9000원부터 제공하고, 폴란드 식기 및 LG생활건강 생필품 상품들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외에 총 500여개의 특별 할인 가격 상품을 준비했으며, 27일 단 하루 이랜드몰 어플 혹은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반값을 넘어 더 큰 할인폭으로 고객분들께 특가상품을 선보이고 싶어 기획한 행사"라며 "다양한 상품을 준비한 만큼 즐거운 쇼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