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경영난에 직면한 쌍용차가 회생을 위한 구조조정 잠정안을 최대주주인 중국 상하이차측에 전달하고 막바지 조율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 3인 대표이사 중 한 명인 장하이타오 대표는 최근 중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 대표는 현재 천홍 총재 등 상하이차 고위 관계자
쌍용차는 구조조정을 포함한 경영정상화 방안이 확정되면 이를 노조에 통보하고 본격적인 노사 협의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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