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집채널 상표 등록 출원 로고 [사진 = 트리비아미디어] |
출원공고 결정은 상표 등록 출원신청에 대해 심사한 결과 거절 사유를 발견할 수 없어 일반에 공표하는 제도로, 앞으로 2개월 내에 이의신청이나 새로운 거절사유가 발견돼지 않으면 상표등록이 확정된다.
지난 2017년 11월 20일 개설된 유튜브 살집채널은 살아가는 집 '거주'에 초점을 맞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성하면서 2년이 지난 현재 업로드된 동영상 570개, 누적 영상 조회수 478만여회, 구독자 약 1만8700 명을 기록 중인 인기 채널로 거듭났다.
박준택 트리비아미디어 대표는 "집과 관련해 투자 정보 보다는 거주에 초점을 맞춘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며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 현장 및 내부 실내 영상을 비롯해 LH의 전세임대 주택과 현 정부의 대표 주택정책 상품인
한편, 살집채널은 지난해 8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주거지원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비닐하우스 등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주거 이전 및 개보수 주거지원사업에 후원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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