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일준 사장(왼쪽에서 5번째), 협력사 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경영활동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한국동서발전] |
이날 합동안전점검에는 울산화력본부의 협력사인 한전KPS, 한전산업개발, 일진파워, 신흥기공의 사업소장이 참석했다.
박일준 사장과 사업소장들은 탈황 컨베이어 시설과 탈질설비 보강의 현장을 방문ㅡ 중량물 운반시 안전수칙준수, 고소 작업의 안전장구 사용 상태 등 현장 작업사항과 안전시설물을 직접 점검했다.
이어 협력사 직원의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대책, 선제적 안전 조치활동과 협력사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현장 근로자가 작업 시 위험요소를 체험하고 느끼고 경험한 것을 협력사간에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협력사 소장들은 한국동서발전의 안전기본지키기, 안전 ABC(Always Be Careful) Rule 및 3-stop·3-go 안전실천 운동 준수, 예방 위주의 안전관리 방식 정착, 위험요소 발견시 근로자 위험 신고(Safety Call
박일준 사장은 "근로자 모두가 함께 잠재위험을 발굴하고 제거해 아차사고를 방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정비 경험이 많은 선배들이 먼저 안전사항을 준수해야 후배들이 변화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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