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공업협회는 12월에 소비세 인하조치가 나왔지만 할부금융 경색 등으로 내수 판매가 23% 줄어든 8만 7,253대에 그쳤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전체 판매도 일년 전보다 5.3% 줄어든 115만 4,392대를 기록했습니다.
자동차 생산도 지난달 25만 6천여 대로 일년전보다 25% 감소했습니다.
자동차공업협회는 지난달 수출도 19% 줄어든 20만 3,500대라고 밝히면서, 연간 수출실적도 268만 5천여 대로 5.7%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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