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가 사회간접자본 관련 예산의 60% 이상을 올 상반기 중 조기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신항 인프라 구축과 북항 재개발 사업추진, 적정 수심 확보 등 올해 건설사업 투자 규모
항만공사는 이 가운데 64%인 1천963억 원을 상반기 중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부산항만공사는 공기 단축과 긴급입찰을 통한 계약기간 단축, 설계와 시공 병행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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