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경영정상화 방안과 관련해 이사회가 열리는 중국 상하이차 본사는 외부인들의 출입을 통제한 채 극도의 보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상하이차 본사는 정문에 보안요원을 배치해 외부인과 차량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으며,
이사회에 참석할 예정인 쌍용차 관계자는 민감한 시기인 만큼 이사회에 관해 말할 수 있는 게 없다며 이사회가 끝난 뒤 상하이차와 쌍용차가 보도자료를 배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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