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열린 삼성 발렌시아 사전 오픈 행사에 방문한 고객들이 커넥티드 리빙존에서 다양한 제품간 연결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 = 삼성전자] |
발렌시아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와 함께 스페인 3대 도시 중 하나이다. 삼성 발렌시아는 발렌시아의 중심지에 위치한 80년 전통의 스페인 백화점 엘 꼬르떼 잉글레스 1층에 880㎡ 규모로 자리 잡았다.
삼성 발렌시아는 혁신적인 IT 기술과 제품이 어우러진 디지털 놀이터이자 패션쇼, 쿠킹쇼, 교육 등과 같은 다양한 행사도 진행하는 공간이다.
거실, 주방, 홈오피스 등으로 구현된 커넥티드 리빙존에서 고객들은 스마트폰, 8K QLED TV, 패밀리허브 냉장고 등과 같은 삼성전자의 제품들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더불어 어린이들은 키즈존에서 TV와 태블릿을 활용한 어린이용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가상공간에서의 제품 간 연결도 체험할 수 있다.
프레임 갤러리존에서는 더 프레임을 통해 스페인 유명 미술관인 프라도 미술관, 티센 보르네미사 미술관 등의 명화를 포함해 1200여개 명화를 감상할 수 있다. 슈퍼 빅 TV존에서는 98형 초대형 QLED TV로 오토바이 레이싱 등 경기 관람도 가능하다.
정훈 삼성전자 스페인 법인장(상무)은 "삼성 발렌시아는 단순 제품만 전시하는 곳이 아니라 고객들이 제품과 제
삼성전자는 스페인 마드리드와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 등에도 삼성전자의 전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삼성 익스피리언스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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