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경유하는 가스관을 통해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국내로 들여오는 사업의 타당성 검토가 2월에 시작됩니다.
한국과 러시아는 관리와 비용의 이점을 고려해 북한을 통과하는 방안을 선호하고 있지만, 북한 측의 입장과 건설 여건 등의 문제
한국가스공사는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가즈프롬과 지난해 9월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2015년부터 연간 750만t 이상의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30년간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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