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에어부산] |
부산-나트랑 부정기편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9시(이후 현지시간) 출발하고, 귀국편은 베트남 캠란국제공항에서 오후 1시 50분 출발한다. 내년 2월 2일까지 목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운항하며 비행시간은 약 5시간이다. 항공기는 195석 규모의 A321-200이 투입된다.
나트랑은 베트남 남부에 위치한 도시로 우기가 짧아 일 년 내내 여행하기 좋다. 나트랑 해변과 빈펄 섬에서 푸른 에메랄드빛 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린다. 특히 ▲참파왕국이 세운 사원으로 참파유적 중 가장 오래된 사원인 '포나가르 사원' ▲백색 대형 좌불과 와불상으로 유명한 불교 사원인 '롱선사' ▲프랑스 고딕 양식으로 유럽의 분위기를 담은 '나트랑 대성당' 등이 유명하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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