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행사 두리홈해피산타데이 [사진= 꽃마름] |
여러 협력사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식자재 업체인 해원에스디의 서남진 대표가 꽃마름의 협력업체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예울 FC는 아이들 모두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떡과 케이크 등 음식을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미혼모들과 담소를 나누며 이들을 위로했다.
한편, 예울FC는 2010년 4월 설립한 샤브샤브 브랜드 '꽃마름'의 본사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하게 펼쳐오고 있다. 미혼모 보호시설 후원은 지난 2015년 12월 후원하던 희귀
김상철 꽃마름 대표는 "아이들이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따뜻해진다" 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후원뿐만 아니라 미혼모의 자립을 위한 교육비 후원 등 다양한 나눔활동에 펼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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