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새해 '결심상품' 판매량 급증…"2월까지 기획전"

새해를 앞두고 인터넷이나 어학교육 등 새해 목표달성을 위한 '결심 상품' 판매량이 늘고 있습니다.

G마켓은 12월 4째주 '결심상품'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40% 급등했다고 밝혔습니다.

G마켓은 일반적으로 새해 결심 상품은 연초에 판매량이 크게 늘지만, 올해는 펭수 등 각종 캐릭터가 인기를 끌면서 일찌감치 판매량이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G마켓은 이런 추세를 고려해 2월29일까지 온라인 교육 상품과 어학 상품을 할인하고 스마일 클럽 회원에게는 최대 15% 추가 할인해줍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