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 실물경제 최대 현안으로 부상한 자동차와 조선문제의 대응 방향을 보고했습니다.
지경부는 쌍용차 사태와 관련해 법원이 회생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면 청산절차가 진행된다며 고용불안과 협력사 경영부실에 따른 악영향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GM대우와 관련해서는 소형차 위주
정부는 또 중소형 신생 조선사들에 대해 당분간 수요 약세가 예상돼 적정 수주잔량 부족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다며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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