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 KLCSM 사장, 안전한 바다 조성 공로로 해수부 장관 표창 수상

↑ 박찬민 KLCSM 사장이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받은 뒤 업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KLCSM]

SM그룹의 선박관리전문선사 KLCSM은 박찬민 사장이 안전한 바다 조성에 기여한 공을 한국선급으로부터 인정받아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KLCSM에 대한 선박사고발생 이력 및 각종 검사수검실적 등이 바탕이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찬민 사장은 "선박관리전문선사로서 앞으로도 선박안전과 해양환경보호를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며 "국내 해양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