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아워홈] |
식약처는 지난 2017년부터 위생등급이 우수한 업소에 대해 2년마다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매장 등급은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구분된다. 각 등급별 기준 내 총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아야만 '매우 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다.
아워홈은 지난해 11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제2여객터미널 25개 매장에 대한 평가를 신청했다. 2개월의 평가 과정을 거쳐 모든 매장이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2018년 신규로 인증받았던 3개 점포를 합하면 총 28개 점포가 '매우 우수' 등급 인증을 받은 셈이다
이로써 아워홈은 인천공항 내 일반음식점 중 최다 인증 매장을 보유하게 됐고 식품위생에서 높은 신뢰도도 확보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공항공사와 함께 철저한 교육과 관리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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