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농심] |
이번 모집은 주부모니터(28기)와 대학생 펀스터즈(13기)로 나눠 진행된다.
농심 주부모니터는 정기 모임을 통해 제품을 시식하고 품질을 평가하는 등 다양한 모니터 활동에 참여한다. 실제 농심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집밥감성 고추장찌개면'은 집에서 즐겨 먹는 메뉴를 활용한 주부들의 의견을 참고해 개발했다.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30~49세의 전업주부가 모집 대상이다. 모집 기한은 오는 24일까지다.
대학생 펀스터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농심 관련 아이디어 제안과 홍보 콘텐츠 제작, 프로모션 기획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농심 마케팅 담당 직원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기회도 제공된다. 오는 19일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농심 관계자는 "다양한 방면으로 고객의 의견에 귀 기울이기 위해 주부모니터와 펀스터즈를 운영하고 있다"며 "깐깐한 살림 노하우를 가진 주부님들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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