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광주 서구 내방동 일대에서 KT 인터넷 연결이 갑자기 끊어져 사무실 등에서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한 이용자는 "오전 10시 30분경부터 인터넷이 갑자기 끊어져 업무에 큰 차질
을 빚고 있다"며 "KT 측에서는 언제 복구되는지 설명이 없다"고 말했다.
KT 고객센터 관계자는 "내방동 일대에 인터넷 시스템 장애가 발행해 오전 10시 30분부터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며 "3시간 후(낮 1시 30분)에 복구 작업이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