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5단체는 용산사태의 조속한 수습과 재발방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적 단합을 요청하는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경제계는 이번 사태가 장기화되고 국론의 분열과 갈등이 심화된다면 우리 경제는 회복하기 어려운 상황에 빠질 수 있다며 정부와 정치권, 시민단체가 용산 철거민 참사를 조속히
경제계는 이번 사태가 정치적 목적이나 불순한 의도로 이용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면서 지금은 검찰의 수사결과를 차분히 지켜본 후 이를 바탕으로 조속한 사태수습방안과 근본적인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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