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제넨바이오와 길병원은 무균돼지로부터 췌도를 분리해 환자에 이식하는 ‘이종췌도 이식’을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했습니다.
김성주 제넨바이오 대표는 “길병원과의 협력은 우리나라가 주도적인 이종장기 개발국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수 있는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 본다”며, “성공적인 임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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