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발표한 '12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대출 평균금리는 연 6.89%로 11월보다 0.64%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한은은 12월 1% 포인트의 기준금리 인하 조치가 대출 금리 하락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저축성 수신 평균 금리 역시 0.37% 포인트 하락한 연 5.58%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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