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KTF를 제치고 3세대 이동통신서
비스 1위에 올랐습니다.
SK텔레콤은 지난 1월 한 달간 3G WCDMA시장에서 39만 4천여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면서 누적 가입자 863만 4천여 명을 확보해 KTF를 6만여 명 차이로 앞섰습니
이로써 SK텔레콤은 2007년 3월 말 3G 서비스에 진출한 이후 22개월 만에 처음으로 누적 가입자 규모에서 KTF를 앞질렀습니다.
SK텔레콤은 "네트워크 투자와 단말기 라인업 확대 등 경쟁력 강화에 주력해 1위를 달성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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