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가 확산하면서 쿠팡이 배송 방식을 전면 비대면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쿠팡은 22일부터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배송 방식을 모두 고객의 '문 앞 배송'이나 '무인택배함 배송' 등으로 바꾸기로 했습니
쿠팡에서 물건을 주문하면 고객이 직접 '문 앞 배송'이나 '직접 전달', '경비실', '택배함'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2일 배송 건부터는 배송 방식을 직접 전달로 선택하더라도 문 앞에 택배를 둔 뒤 초인종을 눌러 직접 대면을 피하는 방식으로 배송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