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 가격은 1,000~1,500억 엔 정도로 예상했습니다.
이 신문은 아사히 맥주가 일본 내 맥주 시장이 위축되면서 어려움을 겪으면서 해외에서 높은 이익을 낼 수 있는 기업을 인수·합병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사히는 롯데가 먼저 OB맥주를 인수하고 난 후에 OB맥주에 자금을 투입하는 방식을 택할 것이며, 출자 비율은 최대 30%가 될 것이라고 이 신문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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