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3차원 사용자 환경을 적용한 글로벌 전략폰을 잇따라 공개하며 세계 휴대전화 시장 공략을 본격화합니다.
삼성전자는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기능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풀터치스크린폰인 '울트라터치'를 오는 16일부터 스페인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09'에서 공개한
LG전자도 직관적인 3차원 터치 UI를 탑재한 멀티미디어폰 '아레나'를 같은 행사에서 공개할 예정입니다.
3D UI는 별도로 사용방법을 학습하지 않더라도 직관적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기존 UI에 비해 사용자 편의성이 크게 개선된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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