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세계 통신·제조업체 모임인 GSMA 조사 자료를 인용해 한국과 일본, 중국, 인도, 멕시코 등 5개국 가운데 우리나라의 청소년 휴대전화 보급률이 80.6%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4개국 중에서는 일본이 77.3%로 두번째로 높았고, 멕시코와 중국, 인도 순이
각 국 청소년들은 휴대전화 선택에 있어 다른 양상을 보여, 한국은 기능과 디자인을 골고루 중시하고, 중국은 통화음질을 가장 중요시 여겼습니다.
또 인도는 배터리 수명을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꼽았고, 멕시코는 디자인을 가장 중요시했다고 KTF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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