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래 전경련 회장은 "수출의존적인 우리 경제가 위기를 하루빨리 극복하려면 수출시장 다변화와 신흥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 활로를 발 빠르게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임 대사들 역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수출확대가 시급하다는 점에 대해 공감한다고 밝히고, 공관별로 수출확대를 위한 경제외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찬에는 조석래 회장과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등 기업인 60여 명과 하태윤 주이라크 대사 내정자, 이준재 주폴란드 대사 내정자를 비롯한 신임대사 15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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