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 라미 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은 보호무역주의로 특정부분을 보호하면 다른 쪽에 타격이 갈 수 있고 잘못된 보호주의는 누구도 보호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라미 총장은 '글로벌 코리아 2009' 학술대회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갖고, 경제위기 상황에서 어느 정도 보호가 필요하다는
라미 총장은 올해 전 세계 교역량은 3% 정도 축소되고 내년에도 그럴 것이라며 이 경우 국내총생산에서 무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90%에 달하는 한국과 같은 국가는 타격이 클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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