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공회의소, 손경식 회장 재선출

서울상공회의소는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정기의원총회를 열고 손경식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서울상의 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지역 상공회의소 중 가장 큰 단체인 서울상의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는 것이 관례여서 손 회장은 다음 달에 있을 대한상의 총회에서도 대한상의 회장으로 다시 선출될 것이 확실시됩니다.
손경식 회장은 "힘든 경제 상황 속에서 어려움에 부닥쳐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상의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