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험범죄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액이 41%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금감원 보험범죄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보험범죄는 모두 165건으
신고건수가 줄어든 것은 제보자가 신분노출을 우려해 신고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으로 금감원은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보험범죄 신고자에게 지급된 포상금은 1억 3천341만 원으로 전년보다 41.8%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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