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에 오히려 광고투자를 늘리는 것이 중장기적으로 매출 증대와 시장점유율 확대에 도움이 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김재휘 중앙대 심리학과 교수는 한국방송광고공사가 개최하는 '경제 활성화와 광고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김 교수는 불황기 기업은 단기적 이익창출의 광고보다 장기적으로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소비자가 기업, 브랜드에 대해 가지는 이미지, 연상, 품질감 등을 무형의 자산으로 잡아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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