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국내 10대 그룹 주식 보유액이 지난해 말 이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의 10대 그룹 계열 상장사의 주식보유 금액은 지난해 말 80조 4천여억 원에서 지난
이에 따라 10대 그룹 시가총액 기준 외국인 주식보유 비중은 29.81%에서 30.41%로 0.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현대중공업과 삼성, 현대자동차 등은 외국인 보유 비중이 늘었고 SK와 한화 LG 등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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