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와 백화점의 2월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0.3%, 0.3% 줄었다고 지식경제부가 밝혔습니다.
대형마트 매출이 대폭 감소한 것은 설 연휴가 지난해에는 2월이었으나 올해는 1월이었기 때문으로, 잡화와 식품 매출이 특히 줄었습니다.
백화점도 식품과 의류 매출이 줄었지만, 명품의 판매가 47%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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