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은 오늘(18일) 공연예술 분야를 본격 지원하기 위해 20억원 규모의 재단법인인 LIG문화재단을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LIG손보는 그동안에도 지난 2006년 본사 지하에 소극장 LIG아트홀을 여는등 공연예술 발전에 힘써왔는데 앞으로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재단을 세우고 초대 이사장으로 LIG손보 구자훈 회장을, 초대 사무
LIG문화재단은 창조적 사회 발전을 위한 문화통로를 비전으로 삼고 신진 예술가를 지원해 한국 공연예술의 미래를 개척하고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을 운용해 공연 예술의 저변을 확대할 것이라고 LIG손보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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