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규모의 굴착기와 지게차 생산 업체인 두산 인프라코어의 군산국가산업단지 입주가 6개월가량 연기됐습니다.
두산 인프라코어에 따르면 지난해 불어닥친 세계적인 불경기 탓에 애초 이번 달 말로 예정됐던 군산 공장의
두산 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애초 이번 달에 준공하기로 약속했는데 그렇지 못하다 보니 지역에서는 '철수하려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 같다면서도 다음 달부터 내부 설비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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