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소비쿠폰은 기존에 통용되던 지역 상품권도 대용 가능하며, 체크카드가 아닌 최소 천 원권 소액 종이쿠폰으로 발행합니다.
사용 장소도 전통시장뿐 아니라 동네 가게까지 쓰도록 했습니다.
공공근로에 대해서 해당 지역의 현실에 맞게 현금과 쿠폰 지급 비율도 조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6월부터 공공근로 사업을 시행한다는 목표 아래 이 같은 소비쿠폰 발행 기준과 단위 등을 담은 지침을 만들어 조만간 각 지자체에 내려 보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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