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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킷헬스케어, 4D 바이오프린팅 당뇨발재생플랫폼 美 당뇨학회 초록 게재

기사입력 2020-06-3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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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로킷헬스케어]
↑ [사진 제공 = 로킷헬스케어]
로킷헬스케어가 국제 저명 학회지에 4D 바이오 프린팅 당뇨발재생치료플랫폼에 대한 초록이 게재돼 연구 성과를 가시화했다.
글로벌 바이오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는 자사 당뇨성족부궤양의 치료(이하 '당뇨발재생치료플랫폼') 연구 초록이 국제 저명 학술지인 미국당뇨협회(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ADA) 학회지에 게재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초록이 게재된 학술지는 미국당뇨협회에서 발행한다. 이 협회는 지난 80년간 의료계 종사자 2만명 이상이 참석하는 학회를 매년 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1940년에 설립된 미국당뇨협회는 당뇨병 예방 및 치료를 위한 미국 보건 전문 조직기관으로 56만명 이상의 당뇨병 환자들이 가입돼 있다"며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당뇨병 학술지에 초록이 게재된 것은 자사의 당뇨발재생치료플랫폼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의 4D 바이오 프린팅 당뇨발재생치료플랫폼은 유럽의 첨단재생법에 따라 작년 5월 공식적으로 자가재생치료법으로 기승인 받은 바 있다. 세계 최초 4D 바이오 프린팅으로 인도, 한국 당뇨발 임상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국제 당뇨발 컨퍼런스 창립자이자 의장인 저명 당뇨발 전문 암스트롱 캘리포니아대 외과 교수와 오는 9월부터 미국 내 임상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당뇨발은 당뇨 환자 발에 생길 수 있는 모든 병변을 의미한다. 말초혈관 질환이 발생해 심부 조직이 감염되거나 궤양 등이 발생하는 난치성 질환으로 그 원인이 복잡하고 환자마다 각기 다른 특성이 있다. 당뇨병 환자 4명중 1명이 당뇨발이 발생하고 괴사가 생기면 절단 외에 특별한 방법이 없다. 우리나라의 경우 연 평균 2000여명이 당뇨발로 인한 족부 절단술을 받는다. 2003년 미국의사협회 기관지(JAMA;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발표에 따르면 당뇨병으로 발에 궤양이 발생한 경우 5년 후 사망률이 43~55%이고 절단 시 5년 이내 사망률이 74%에 이르며 이는 암보다 높은 수치다.
로킷헬스케어의 당뇨발재생치료플랫폼은 4D 바이오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DFURegen' 솔루션으로 환부에 정확한 모양, 크기를 적용해 치료를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수개월 동안 치료가 어렵던 당뇨발 대부분의 환자에게서 면역 거부반응 없이 단기간에 내부로부터 혈관 및 피부조직이 재생돼 정상 피부로 완치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4D 바이

오 프린팅을 이용한 당뇨발 치료방법은 첨단과학기술을 이용해 치료 기간과 완치율을 획기적으로 높였다고 평가 받는다"며 "세계적으로도 처음 시도되는 기술로 전세계 약 4000만명의 당뇨발 환자와 글로벌 40조원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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